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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진입시점 찾기7]PER BAND 활용하기 PER라는 건 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의 몇배의 가치를 부여할 것인가에 대한 수치이다. 다른 말로 multiple이라고도 한다. 특정 기업의 PER은 그 기업이 가지고 있는 독점력, 성장 가능성, 수익률 등의 다양한 지표를 바탕으로 시장이 버는 돈의 몇배 가치를 부여할 것인가가 정해진다. 그럼 특정 기업의 특별한 변수가 없는데 매크로 변수나 혹은 다른 이슈로 가격의 변동이 생기면 PER가 변하게 된다. 역사적으로 그 기업의 PER가 움직인 구간을 일정하게 나눠서 보여주는 그래프가 PER BAND이다. 역사적으로 이 기업의 PER는 A~D까지 움직였는데 지금은 이 정도로 평가받고 있어요~ 이렇게 친절히 알려주는 그래프이다. 그래서 PER BAND 상 평균 아래일 때 사서 모아가는 전략을 펴보는 것도 좋을 것..
[시장진입시점 찾기5]MDD를 활용하여 매수 지점 찾기 MDD에 대한 간략적인 얘기는 지난 글에서 다뤘다. 이번에는 MDD를 활용한 시장 진입 시점 찾기이다. 대부분의 종목들은 일정한 하락폭 구간 안에서 움직이는데 이를 활용하여 1년에 1~2차례 정도 오는 MDD를 찾았다가 그 종목의 하락폭이 내가 세운 기준을 충족하면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방법이 있다. 실제 종목을 예로 들어 설명해 보자. 애플(AAPL)의 MDD 차트를 보면 대략 -15% 정도 하락이 1년에 1~2차례 정도는 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 5년 간격으로 30%이상 하락도 있긴 한데 30% 하락하면 사야지라고 마음 먹으면 5년 가까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1년에 1~2차례 기회 오는 지점을 기준으로 삼는것이 적당한 듯 하다. 그래서 -15%에서 1차 매수, -20%에서 2차 매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