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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친환경 ETF - ICLN, QCLN, PBW 대표적인 3개의 친환경 ETF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1. ICLN( iShares Global Clean Energy ETF) 글로벌 친환경 ETF 중 가장 큰 자산 운용 규모를 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ETF이다. BlackRock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0.42%의 수수료를 가지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포트폴리오에 포함되면 수수료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2008.1.24일날 상장한 매우 오래된 ETF임을 알 수 있다. 자산 운용 규모는 5.4B(약 6조 4천억)이며 거래량은 5,825,800으로 매우 우량한 ETF이다. 배당은 0.67%로 수수료 보다 높다. 총 77개의 종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우량 주식 위주로 편성되어 있다. 라지캡(13B)이 전체 보유 종목의 53%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친환경]특정 섹터 친환경 ETF - TAN, URA 국제 유가의 고공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공급이 줄어들고 OPEC 등의 증산 논의가 지지부진 해지면서 투기적 수요가 더해져 수요는 크게 늘었는데 공급이 줄면서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한 채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유럽은 러시아의 에너지로 부터 독립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그 방안은 에너지 대체 수입 확대, 친환경 에너지 확대, 원전 개발 등이다. 이건 전쟁의 종결 여부와 상관없이 앞으로 무조건 진행될 수 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여기에 맞는 ETF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풍력의 경우에 FAN이라는 ETF가 있으나 개인적 기준인 자금 운용 규모가 1조를 넘어야 한다는 기준에 맞지 않기 때문에 제외하였다. 풍력에 관심 있는 분들은 FAN을 한번 찾아보시면 된다. 1...
[인플레이션 헷지1] 농축산물 관련 ETF - DBA, MOO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농산물 가격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다. 전쟁이 장기화 된다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수출하는 많은 양의 곡물 수출에 문제가 발생하고 이로 인한 도미노 현상으로 다른 나라들 역시 식량 안보를 문제로 수출 규모를 조정하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 농산물 가격의 급등이 이루어진다. 꼭 전쟁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기후 변화 및 가축 전염병 등으로 인해 농산물의 업황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런 부분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농산물 가격은 급등하는데 이 급등세에 올라타고 싶을 때 할 수 있는 ETF를 추천하고자 한다. 농산물의 경우는 현물에 투자할 수는 없는 농산물 직접 투자의 경우는 선물 거래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래서 농산물에 직접 투자하는 ETF인 DBA 하나와 농축산물과 ..
[시장진입시점 찾기9] 실업률을 이용하여 진입시점 찾기 일반적으로 실업률이 낮은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완전 고용에 도달하면 사람들의 실질 구매력이 증가하고 그럼 경제가 활성화되니까 경제도 좋고 주식 시장도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이다. 나 역시 정확한 자료들을 찾아보기 전에는 같은 상식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주식 시장이 언제나 실질 경제 상황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 주식 시장은 미래를 예측하여 움직이는 면이 크기 때문에 지금 눈 앞에 닥친 상황이 아니라 좀 더 근시적인 미래를 상정하여 움직임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얼마나 먼 미래의 상황을 가정할 것인가는 금리가 매우 중요한 기준점을 제공한다. 금리가 낮으면 먼 미래의 상황까지도 고려하여 주식의 가치를 산정하고 금리가 높아지면 좀 더 가까운 시점의 미래를 상정한다. 2022..